안녕하세요~아이작러브입니다.
오늘은 SNS를 통해 광고로 접했던 소액, 조각투자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음악 저작권, 미술품 등에 소액으로 투자하는 방식을 알고 계신가요?
최근 조각 투자가 유행하고 있다고 하여
수익을 내는 방식과, 주의할 점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다양한 투자 대상/ 형태는 비슷합니다.
음악 저작권부터 미술품, 꼬마 빌딩, 송아지까지 투자 가치가 있는 여러가지 대상에 투자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조각 투자 상품은 매우 다양합니다.
호기심과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덕에 소액으로 누구나 쉽게 투자 할 수 있다는 생각 때문인지,
조각 투자는 인기를 많은 끌었습니다.
이런 조각투자의 상품은 매우 각양각색이지만,
투자의 형태는 매우 비슷합니다.
미술품을 예들 들면)
투자자 개인이 직접 미술품을 사는게 아닙니다.
조각 투자을 운용하는 중개업체(플랫폼)가 미술품을 미리 사고!
여러 투자자에게 이 상품의 소유권을 조각 조각 나누어서 판매를 합니다.
그리고 이 미술품을 다시 팔 때 차익이 생기면
각 투자자가 소유분의 지분만큼 나누어 가지게 됩니다.
최근 조각 투자를 중개하는 스타트업이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미술품은 - 아트앤가이드, 테사, 데일리뮤지엄 등..
음악저작권은 - 뮤직카우
한우는 - 뱅카우
꼬마빌딩은 - 카사 등이 취급을 하고 있습니다.
2. 수익을 내는 방법을 조금 더 자세히
조각 투자의 수익 구조도 주식과 매우 비슷합니다.
싸게 구매해서 비싸게 팔아 시세차익을 챙기거나, 배당금을 받을 수 도 있습니다.
< 매매 손익( 시세 차익)방식 >
◁ 미술품 투자
만약 내가 미술품 공동 플랫폼에서 A작가 작품 1점에 조각 투자했다면 ?
10~12개월 뒤 플랫폼이 해당 작품을 팔았을 때, 생긴 수익을 나눠 받을 수 있습니다.
◁ 송아지 투자
송아지 시절에 투자하여 24~36개월 후 잘 큰 한우가 되었을 때 매각하면 그 차익을 정산해 나눠 받습니다.
◁ 음악 저작권
투자처에선 전에 사두었던 <음악수익증권>을 마켓에 팔면 차액만큼 수익을 볼 수 있습니다.
◁ 음악 저작권
매월 다양한 매체로부터 저작권료를 받아 매월 배당을 해 줍니다.
◁ 꼬마 빌딩 소유권
소유권을 가지고 있다면 내가 갖고 있는 건물의 지분 만큼 배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주의할 점 챙기기 !!
22년 4월 금융 당국은 조각 투자의 적법성 점검에 나섰습니다.
미술품, 한우처럼 실물에 공동 투자해도 증권과 같은 성격이 있다면,
금융 소비자를 보호하도록 자본 시장법을 따라야 한다는 이유였습니다.
검토 끝에, 뮤직카우, 뱅카우, 테사 등의 상품을 <투자계액증권>으로 판단!
금융당국의 규제를 받아야 한다고 결론과 함께
<토큰 증권>을 발행하여 조각 투자를 더 활성화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즉 조각 투자 업체에 대한 제재는 미뤄지고, 제도권의 투자 상품으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조각 투자 시장은 지금보다 더 많이 커지고, 수익률도 높아질 것이라 예상하고 있답니다.
반면 투자에 주의를 당부하는 전문가도 많이 있습니다.
첫째) 지금은 조각 투자가 인기를 끌었던 코로나19시기보다 경기가 좋지 않아서 그 만한 수익을 올리지 못할 수 있다.
둘째) 미술품, 한우 같은 실물 자산의 가치 평가가 제대로 이뤄지는지 의심스럽다.
5 . 결론 나의 생각
조각투자도 엄연한 투자입니다.
소액이라도 손실을 볼 수 있고, 해당 상품의 값이 원래 가치보다 더 비싸게 매겨져 있을 수도 있습니다.
투자의 모든 책임은 투자자에게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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